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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카페] 롱블랙과 케익 맛집 "MONOTONE BAKE HOUSE" // 모노톤베이크하우스 / 롱블랙과 아메리카노의 차이는? 필자가 집 앞 카페를 찾아다닐 때는, 정말 몇 개 없었다. 그나마 하나씩 생기는 추세? 그런데, 필자가 호주에 다녀온 지 10개월 만에 우리 동네는 카페거리가 되어있었다. 사실 필자에게는 반가운 일이다.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편안히 앉아 독서할만한 카페가 많이 생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자는 우리 동네에 있는 카페를 하나씩 리뷰해보고자 한다. 그 첫 번째 카페는 다. MONOTONE BAKE HOUSE 모노톤 베이크 하우스 * 영업시간: 화요일~일요일, 오전 11시 ~ 밤 10시까지 월요일은 휴무! * 수제 홀케이크와 구움 과자 예약주문 가능 * 문의는 인스타그램 DM으로! * 모노톤베이크하우스: https://www.instagram.com/monotonebakehouse/?igshid=aqhiipf..
[사당역카페] 아인슈페너 맛집 "태양커피" // 아인슈페너란 무엇인가? 필자는 주로 아메리카노나 콜드브루를 마신다. 특히 콜드브루는 정말... 정말이지 사랑할 정도. 대학교 1,2 학년 때는 아메리카노의 맛을 몰라서 친구가 마시는 카라멜 마끼야또를 따라 마시다가 그 특유의 찝찝함과 느낌함 때문인지, 깔끔한 아메리카노를 찾게 되었다. 여전히 커피 맛도 잘 모르지만, 그동안 도전해왔던 다양한 메뉴 중 하나가 아인슈페너다. 그러나 느끼하거나, 크림이 뭔가 진득거려서 손이 안 가게 되더라. 그래서 이번 태양커피를 방문했을 때도, 아인슈페너 맛집이라곤 들었지만 과연 맛있을지 걱정부터 되었다. 하지만 한번 홀짝이고선, "여기 맛집이네...!" 1. 태양커피 # 2호선 사당역 13번, 1호선 사당역 11번 출구 사당역 2호선 기준 13번 출구. 1호선 기준, 11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으..
살고 싶은 삶을 배우는 NH 투자증권 "문화다방" // 문화다방 콘텐츠 크리에이터 모집 우리 삶속에서 카페라는 공간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 이제는 우리 인생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커피와 카페. 현대인의 삶 속에서 카페는 혼자서 혹은 친구나 지인 등 다수와 교류하고 사색할 수 있는 장소다. 필자도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나의 일을 정리하고, 타인을 만나 대화하며 우리가 살고싶은 삶을 꿈꿀때가 많다. 사람사는 이야기가 오가는 카페에서 우리는 우리가 살아가고 싶은 삶을 체험하고 배워볼 기회가 생겼다. 그것은 바로 NG투자증원이 만든 문화다방이다. 이 문화다방에서 다양한 문화 클래스를 만나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문화다방에서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할 크리에이터를 모집중이다! 1. '문화다방' 콘텐츠 크리에이터 모집 # 문화다방이란? 문화다방은 NH투자증권에서 만든 culture salon으로 삶..
[퍼스여행] 쿼카가 있는 로트네스트 아일랜드를 향해!! // 로트네스트 섬의 역사 퍼스 여행의 이유. 퍼스의 명물. 호주의 명물. = 쿼카 호주 여행 중 퍼스 여행 일정이 있다면, 최소한 당일치기라도 로트네스트 섬으로의 여행 일정을 계획해야한다. 쿼카는 오직 서호주에 있는 로트네스트에서만 서식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로트네스트는 쿼카가 아닌 때 묻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도 매우 유명하다! 1. 로트네스트를 향해 # 퍼스에서 로트네스트 가기 퍼스에서 로트네스트를 가기 위해서는 페리를 이용해야 한다. 퍼스에서 로트네스트로 가는 경로는 총 세 개가 있다. 1. 퍼스의 북쪽 항구를 통해 가는 법 : 거리도 멀고, 가격도 프리맨틀에서 가는 것보다 비싸기 때문에 필자는 추천하지 않는다. 만약 시티와 프리맨틀에서 가는 페리가 전부 매진되었을 경우 대체제로 이용 가능하다. 2. 프리맨틀에서 가는..
[퍼스여행] 호주 음식문화와 퍼스 맛집 'Ribs & Burgers'! // 퍼스 버거 맛집, 호주 음식역사 호주의 전통음식은 뭐가 있을까? 사실 잘 떠오르지 않을 수 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 미트파이 등이 있지만, 사실 미트파이는 영국의 전통음식이다. 오늘은 호주 음식문화와 함께 간단하게 퍼스 맛집 포스팅 하나 하려 한다. 1. 호주의 음식문화 # 1인당 육류 소비량 1위인 호주! 호주는 세계적으로 육류 섭취율이 가장 높은 곳이다. 그도 그럴 것이, 대자연을 잘 유지하는 호주는 광활한 초원을 가지고 있어 목축업이 잘 발달되어 있다. 도심을 벗어나 아웃백을 달리다 보면 소나 양 표지판을 많이 볼 수 있으며, 방목 중인 소나 양들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서호주는 야생 소가 굉장히 많다. 식민지로 건설된 호주는 대부분이 영국 등 유럽인들이며, 나머지는 아시아, 원주민 등으로 구성된다. 그렇기 때문에 호주만의 전통음..
[퍼스여행] 퍼스 킹스파크와 보태닉 가든// 야경촬영 팁!, 퍼스 야경명소, 퍼스 역사, 궤적 촬영 호주는 각 도시마다 커다란 공원이 있다. 대표적으로 각 도시마다는 'Botanic Garden'이 있는데 크기도 크고, 식물 보전이 매우 잘 되어있어 생태 다양성이 유지되고 있다. 오늘은 퍼스의 거대한 공원인 킹스 파크의 역사 등 자세한 정보와 야경 촬영 팁을 소개하고자 한다. 1. Kings Park # 킹스파크와 보태닉 가든 필자는 어느 도시를 방문하든 간에 공원 구경하는 것을 즐긴다. 특히 호주처럼 동식물 보전이 잘 되어있는 나라의 공원은 식물의 종이 정말 다양하고 마치 우림에 와있는 듯 울창하여 산림욕 하는 기분이 든다. 퍼스에도 보태닉 가든이 있는데, 킹스파크와 붙어있어, 그 부지가 매우 넓다. 필자가 킹스파크에 방문했을 때는 시간이 너무 늦어, 킹스파크만 둘러보는 데도 오랜 시간을 소비했다. ..
[퍼스여행] 서호주의 거점, 퍼스. 그리고 경마마을 애스콧 / 마이닝으로 흥한 도시, 작지만 아름다운 도시 퍼스. 짧았던 시드니 여행을 마무리하고 급하게 넘어온 서호주 퍼스. 퍼스는 서호주 로드트립의 준비 도시로 생각했기 때문에 퍼스도 3박 4일의 매우 짧은 일정이 되었다. 그중 하루는 밤에 도착했던 날이라 잠만 잤고, 하루는 로트네스트 아일랜드를 다녀왔기에 퍼스 시내를 돌아다닌 건 고작 하루라고 보면 된다. 짧지만 유익했던 퍼스를 잠깐 둘러보자. 1. 말 많은 마을 Ascot! # 퍼스 시티 주변 주택가의 풍경 도착하자마자 하루 묵었던 마을은 'Ascot'이었다. 퍼스 착륙시간이 밤 11시경이었기에 우리는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인 애스콧에 있는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잠만 자고 이동하기로 했다. 왜 저 인형을 저기에 앉혀놔서 그 오밤 중에 우리를 뒤집어 놓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잘 잔 우리는 동네를 한 바퀴 둘러보..
[시드니여행] 시드니여행 마지막 이야기 / 시드니 주택가 모습, 시드니 시티, Sydney Central Station, Gumption cafe, 시드니 대학 드디어 시드니 여정의 마침표. 사실 순서대로 쓰려고 노력은 했는데, 살짝 뒤바뀐 것도 있다. 벌써 작년 유월이라 거의 1년이 다 되어간다. 오늘은 시드니 구석구석 예컨대, 시드니 주택가 모습이나 시드니 시티 센트럴, 시드니 카페와 시드니 대학 등,, 잡다한 것을 기록하고자 한다. 1. 시드니 주택가의 모습 # 다닥다닥, 알록달록 시드니 시티를 벗어나 주택가에 들어서게 되면, 다른 호주 대도시들의 주택가와는 다르게 마치 땅콩집의 모습을 하고선 다닥다닥, 알록달록 붙어있는 주택들을 볼 수 있다. * 이 사진만 보면 찬 바람 불던 겨울 시드니의 느낌이 떠오른다. 사진 한 장만 봐도 자연스럽게 재생되는 그 날의 기억들. 여행할만하지 않나.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주택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모습이 정말 귀엽다.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