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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여행] 시드니 맨리비치의 석양 // 디즈니월드로 가는 맨리비치의 무지개 요새 너무 바빠서 블로그 쓸 시간 0 ㅠ.ㅠ.. 여행하다 보면 종종 비현실적인 장면을 마주한다. 필자가 맨리비치에 방문했을 때, 갑작스럽게 소나기가 내려 당황했다. 그런데 석양이 지자 하늘은 보랏빛으로 물들었고, 소나기가 지나간 자리에는 보라색 구름과 보라빛을 머금은 바다 사이로 무지개가 피어났다. 그 무지개는 마치 디즈니 월드로 통하는 다리처럼 보였다. 오늘은 호주의 석양맛집 중 하나라는 맨리비치에 대해 알아보자! 1. 호주의 일몰시간을 꼭 확인해야 해! # 호주는 해 지는 시간이 지역마다 다르다! 맨리 비치는 북쪽 바다를 대표하는 바다 중 하나이며, 손에 꼽을 만큼 아름다운 석양을 보여주는 곳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래서 우리는 일몰시간에 맞춰가기로 했다. 여기서 중요한 점! 호주는 정말 지역마다, ..
[시드니여행] 시드니 본다이비치,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 여행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우리는 그 시간을 잘 분배해서 완벽한 일정을 계획한다. 그런데 가끔은 외부요인으로 계획을 망치는 날이 있는데, 그런 날은 어떻게 여행해야 할까? 오늘은 시드니 서퍼들과 젊은 사람들의 성지, 시드니 본다이 비치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한다. ㄱ 'Bondi' or 'Boondi'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 # 시드니 갭 파크를 기억하는가? 이전 포스팅에서는 시드니 갭 파크를 소개했었다. * 시드니 갭 파크 포스팅: https://tiraremisuphoto.tistory.com/10 [시드니여행] 시드니 왓슨스베이와 갭파크: 태평양과 시드니 만을 이어주는 가장 아름다운 입구 시드니의 느낌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필자는 과감하게 저 사진이 담고 있다고 말할 것이다. 코발트 빛 바다에 자유..
[시드니여행] 시드니 왓슨스베이와 갭파크: 태평양과 시드니 만을 이어주는 가장 아름다운 입구 시드니의 느낌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필자는 과감하게 저 사진이 담고 있다고 말할 것이다. 코발트 빛 바다에 자유로운 요트와 뒤에 있는 풍경까지, 시드니를 대표하는 느낌 중 하나는 바로 푸르른 시드니 만이다. 오늘은 저 요트를 타고 서큘러 키에서 왓슨스베이를 지나 갭 파크까지 함께 여행하고자 한다. 시드니 푸른 바다에서 태평양까지! # 바다와 도시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 서큘러 키(Circular Quay) 해상 도시인 시드니는 해상 교통이 매우 잘되어 있는데 대부분이 서큘러 키를 통한다. 서큘러 키는 시드니 만의 중심에서 해상 교통의 중심인 페리 선착장이다. 또한, '서큘러 키 지하철역(Circular Quay Station)'이 있어 육지와도 바로 연결해주는 그야말로 교통의 요지인 셈이다. 서큘러 ..
[시드니여행] 하버 브릿지에서 보는 오페라 하우스 야경 / Sony A6000으로 삼각대없을 때 야경찍는 법 / 하버 브릿지의 역사 밤이 되면 더 아름다워지는 시드니 그리고 오페라 하우스. 우리는 이렇게 아름다운 시드니 전경과 오페라 하우스 야경을 한눈에 보이지만 멀지 않게, 산책을 하며, 자연스럽게 볼 수 있는 그런 야경명소를 찾길 원한다. 필자가 추천하는 곳은 바로 하버 브릿지다. 본 포스팅에서는 하버 브릿지와 하버 브릿지의 역사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고 하버 브릿지에서 보는 오페라 하우스 야경과 삼각대가 없을 때 미러리스로 야경을 찍는 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미러리스는 a6000을 기준으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역사 유적 1001' 시드니 하버 브릿지 (Sydney Harbour Bridge) "이 다리는 결코 시대에 뒤쳐지지도, 낡아가지도 않을 것이다." ㅣ "당대의 건축물이 모든 시대를 아우르는 건축물이 되었다." ..
[시드니여행] 오페라 하우스에서 와인 한 잔 해보셨나요? /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역사 필자는 브리즈번에 잠시 들렸다가 곧바로 시드니로 넘어와 시드니 여행을 시작했다. 필자가 계획한 일정은 4박 5일. 시드니를 전부 둘러보기엔 너무 짧다. 사실 필자는 시드니를 가기 전 까진 그저 해외여행이라 기뻤지, 시드니가 막 엄청 기대되지도 않았다. 그도 그럴것이, 시드니를 다녀온 사람들은 대게 '그냥 그랬어' '오페라하우스도 별거 없더라' '그냥 대도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필자의 관심은 서호주 로드트립에 있었기 때문에, 시드니 여행은 친구들에게 맡겨둔 채 정보도 검색해보지 않았다. 하지만 여행은 직접 가봐야 안다. 이 포스팅에서는 나의 첫 시드니 여행이자, 기대조차 안했던 시드니와 오페라하우스를 본 소감을 이야기하고 오페라하우스의 역사를 다뤄볼까 한다. 6월의 시드니는 한창 겨울이다 201..
[호주워홀일자리] 솔라팜 그외 정보와 솔라팜 후기. 지금까지 솔라팜은 무엇인지, 솔라팜 포지션은 무엇이 있는지, 솔라팜 준비는 어떻게 하는지, 솔라팜 지원은 어떻게 하는지와 팁들을 전부 알아봤다 물론, 중간중간 빠진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수정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 빠진 부분이 있을 텐데 그럴 때마다 계속해서 업데이트해놓을 예정이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솔라팜 그 외 정보를 알아보려 한다. . . #솔라팜에는 여자 워홀러도 많다. 필자가 처음 일했던 솔라팜의 성비는 대략 7(남자) : 3(여자) 이었다. 따지고 보면 막노동 일이고, 거친 일을 하다 보니(사실 거칠지도 않다.), 여성지 원율도 낮고 회사 입장에서도 남성을 뽑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여성비율이 꽤 높은 편이라고 본다. 회사도 솔라팜에서 일할 자격을 전부 갖춘 여성이면 차별하지 ..
[호주워홀일자리] 솔라팜 지원방법과 솔라팜 지원할 때 팁을 알아보자! 드디어 오늘은 솔라팜 지원방법과 솔라팜 지원할 때 팁!을 같이 알아보려 한다! . . . 7-1. 솔라팜 지원방법 (기본) 굳이 솔라팜의 정보를 힘들게 모으지 않아도, 호주 구인 사이트에 솔라팜 구인 공고가 올라온다. 1) SEEK.com & Indeed & Jora : 가장 기본적인 호주 잡서치 어플들이다. 웬만한 채용정보는 이 곳에서 찾을 수 있으며, 솔라팜도 이 곳에 업데이트한다. "SEEK.com" (여기를 누르면 식닷컴페이지가 새창으로 연결) "Indeed" (여기를 누르면 인디드페이지가 새창으로 연결) "Jora jobs" (여기를 누르면 조라닷컴페이지가 새창으로 연결) (Jora는 보통 Indeed와 Seek.com의 정보를 통합해서 보여준다.) ★ 여기서 주의할 점!!! 'Solar far..
[호주워홀일자리] 솔라팜 준비과정/우리가 솔라팜을 지원해야 하는 이유 등을 알아보자. 이번 포스팅에는 준비과정과 우리가 왜 솔라팜을 지원해야하는지 간략하게 짚고 넘어간다. . . . 5. 우리가 솔라팜을 지원해야 하는 이유 우리는 왜 호주의 많고 많은 일자리 중에서 솔라팜을 지원해야 할까? 가장 큰 이유로는 1) 돈을 많이 번다. 2) 다양한 국적의 친구를 사귀고 영어를 늘릴 수 있다. 3) 삶 자체가 여행이 되고, 돈과 영어를 얻은 만큼 워홀 끝무렵을 풍요로운 여행으로 마무리 가능하다. 4) 시즌이 없다. 건설 시작 후 1년은 걱정 없이 일한다. 공사가 끝나도 같은 회사 다른 사이트로 넘어가든지, 혹은 경력이 쌓여 새로운 솔라팜을 찾기 쉬워진다. 5) 인생에 다시 없을 경험이 된다. 언제 이렇게 넓은 호주 땅에 내 힘으로 태양열 발전소를 지어 보겠는가? 6) 솔라팜은 친환경 에너지 사업..